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기술주 투자에 대한 생각
    카테고리 없음 2016. 5. 6. 20:55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기술주 투자에 대한 유혹이 언제나 뒤따른다. 1년내내 50%먹었다고 좋아하고 있을 때, 기술주들은 몇달만에 몇배씩 오르면 허탈할때가 종종있다.



    기술주란 무엇인가?

    기본적인 6T(BT, ET, IT, NT, ST, CT) 에 해당하는 종목들이다.  그리고 실제 흔히말하는 대박이 날 경우 주가 상승률은 어마어마하다.


    CT(Culture Technology) "에스엠" - 4년간 90배 상승


    IT(Information Technology) 엔씨소프트 - 3년간 16배 상승




    그럼 기술주는 왜 이런 차트모양을 그릴까? 수익구조가 불안정하기 때문이다. 기술주들은 지속적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아야 하며,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기위해 많은 실패를 거듭한다. 이 과정에서 대박이 일어나기도 쪽박이 일어나기도 한다. 에스엠을 예로 들 경우 소녀시대의 인기가 수십년동안 지속될꺼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HOT, 보아, 소녀시대 순으로 바통을 잘 이어받아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중 하나라도 흐름이 끊기면 그대로 휴지조각이다.


    기술주들은 기대수익 자체가 크기 때문에 대부분 PER가 높다. 현재 1년에 100원을 벌던 회사가 다음해에 1000원을 벌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제조업에서는 어려운 일이지만, 기술주에서는 종종 이런일들이 일어난다.

    그래서 PER가 20이 넘는건 예사이고 3자리가 넘기도 한다.


    기술주들은 지속적으로 재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에 배당이 없거나 배당률 자체가 낮다. 애플도 아이폰이 뜨기 전까지 수십년동안 배당이 없었다. 그리고 기술주는 미래의 보장된 수입이 없으므로, 사람을 보고 투자하는 경우도 많다. 


    고위험군이므로 초보자들에게는 가급적 자제하는 업종이다. 충분한 경험과 공부가 뒷받침 된 이후에 투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Designed by Tistory.